모래노리소프트가 멀티 플랫폼 게임 '아일렛 온라인'에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략을 강화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래노리소프트(대표 김정만)는 최근 애니메이션 '하프와 친구들' 판권(IP)을 활용한 아이템을 제작,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등 새로운 판매 전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앞서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토이트론과 라이선스를 체결하며 협업 관계를 맺어왔다. 이를 통해 '하프와 친구들' IP 기반 '아일렛 온라인' 캐릭터 의상을 제작했다.
'하프와 친구들'은 지난 2022년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당시 4~9세 대상 시청 점유율 최고 46.59%를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