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 시민강좌 및 연구토론회 개최

  • 2024.09.24 17:34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와 고립 현상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9월 27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시민강좌 및 연구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복지재단’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관계 빈곤’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1부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이 「빈곤의 시대, 외로움 사용법」을 주제로 창원시민복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창원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사회에서 증가하는 관계 빈곤 문제를 살펴보고, 사회적 고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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