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미래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계획 심의 통과 - 경남데일리

  • 2024.09.24 15:18
  •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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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3일 개최된 2024년도 제7차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에서 창원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신청 계획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신청계획은 창원국가산단 내 56만859.5㎡에 앵커기업인 로만시스㈜, 범한퓨얼셀㈜, 범한자동차㈜, ㈜삼현과 넥스탑코리아 등 12개 협력사의 투자금액 6천948억원, 982명의 고용을 목표로 수소트램,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등을 구축해 창원을 수소 기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핵심기술 개발, 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친화적인 정주환경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 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별화된 민·관·산·학 협력내용을 보완해 달라는 주문이 있었으며 앵커기업 4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해 각 기업의 미래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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