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3회 양산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행사를 지난 23일 G-스페이스 동부(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주)아시아에너지 ▲니어브레인(주) ▲바이오솔빅스 ▲젠라이프 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양산시가 출자한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조합’ 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 심사역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