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
또 제주시가족센터(원장:문상인)을 통해 도내 이주민 164가구에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삼성의 후원을 통해 마련, 영양밥세트로 건대추칩, 건곤드레나물, 건표고버섯, 잡곡, 조미김으로 구성됐다.
정태근 회장은 “모든 이주민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는 국제가정 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이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하여 생활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매달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등 으로 구성된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필요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