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22기에서는 옥순과 경수의 로맨스가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옥순은 경수와 영호와의 2:1 데이트에서 두 사람의 어색한 대화에 짜증을 느꼈다. 특히, 영호와의 대화는 계속해서 같은 주제를 반복하며 평행선을 달렸다. 옥순은 영호의 무뚝뚝한 성격과 경상도 사투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반면, 옥순과 경수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수는 옥순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고, 옥순은 경수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열었다.
영숙은 영수, 영철, 광수 세 남자의 구애를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특히, 영수의 진심 어린 고백에 감동했지만, 종교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