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김채원·‘선’ 박희선·‘미’ 윤하영 영광의 주인공

  • 2024.09.26 17:23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채원(22,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이 ‘진(眞)’에 선정되며 왕관을 차지했다. ‘선(善)’은 박희선(20, 카네기 멜런 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미(美)’는 윤하영(22, 이화여대학교 무용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가운데, 아나운서 조우종과 제65회 미스코리아 ‘선’이자 ‘미스어스 2022’ 우승자인 최미나수가 진행을 맡았다.

본선 무대에는 지역 예선과 합숙을 거친 24명의 후보자들이 지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콘셉트로, 후보자들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이힐 대신 운동화와 애슬레저 룩을 착용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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