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일본 생활체육 체험

  • 2024.09.27 00:10
  • 12시간전
  • 경상일보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단장 자격으로 한국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 다양한 체육 현장 체험 및 정보를 교환한다는 게획이다.

26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생활체육교류’에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단을 파견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한 선수단은 총 9개 종목(축구·배드민턴·테니스·배구·볼링·소프트테니스·자전거·연식야구·농구)에 17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공유하며, 공식 행사에도 참여한다.

민간 스포츠 사절단으로서 일본의 생활체육 현장을 체험하고 다양한 체육 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한체육회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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