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전 남편 진화와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에서 함소원은 이혼 후 솔직한 심경과 함께 전 남편 진화와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딸 혜정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베트남, 중국 여행을 다니는 등 활발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전 남편 진화와도 마카오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함소원은 여전히 진화와의 재결합에 대한 궁금증을 떨치지 못하고 무속인을 찾아갔다. 무속인은 함소원에게 “그 결혼은 어쨌든 아이를 내 편 하나 만든다, 그거 남긴 거 말고는 건져 올 게 없다. 그 자손 하나 얻으려고 그렇게 힘들었다고 보시면 된다”라며 냉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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