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김해분청 도자박물관이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키 위해 체육인과 함께하는 분청도자전 개최를 밝혔다.
시가 지난 27일 밝힌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시립 김영원미술관에서 10월 1일부터 그달 30일까지 한 달간의 전시다.
체육인과 함께하는 이번 분청도자 특별기획전시는 김해분청 도자기 접시 도판등에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나 그림 작품 72점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회는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체육회, 주개최지인 김해시장을 비롯 다수가 동참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축구국가대표출신 안정환, 김남일, 이청용, 사격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높이뛰기 우상혁, 유도 최민호, 컬링 김은정, 펜싱 김정환등의 체육인들이 참여 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