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워너창녕(유)이 지난 26일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사내에서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창녕군
창녕군(군수 성낙인)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보그워너창녕(유)이 지난 26일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사내에서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가은·이승렬 군의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 보그워너 PDS 사업부 사장, 숀 리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을 투자해 기존 공장부지 내 8565.23㎡(2,590평)의 공장을 증축했고, 향후 3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보그워너창녕(유)는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