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김재영 사장)는 지난 27일 한국능률협회 컨설턴트(하예지 노무사)와 공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노사파트너십 체계 구축을 위한 일터혁신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일터혁신 컨설팅’은 공사 노사관계 선진화의 일환으로 한국능률협회 및 노사발전재단과 MOU체결을 통해 노사파트너십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에 걸친 회의, 전담TFT운영 및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추진했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 “금번 컨설팅을 통한 일터 혁신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다 ”라며 “굳건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공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