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완 의령군수가 27일 미국 LA에서 내달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섰다. /의령군
오태완 의령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미국 현지인들은 삼성그룹 창업주의 고향과 부자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가 있는 의령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의령 농특산물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방문한 미국 LA에서 내달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섰다. 오 군수는 축제 영문 팜플렛을 직접 나눠주고 축제 관련 현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태완 군수는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군을 소개하며 부자 기운 넘치는 솥바위, 그리고 솥바위를 중심으로 8km 이내에 큰 부자가 난다는 전설과 실제 삼성 등 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