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산습지센터(김호선)은 지난 25일 대만 마조지질공원협회(馬祖地質公園協會, 장순복)와 지질공원 간 교류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만교통부 관광서(台灣交通觀光署) 마조국가풍경구관리처(馬祖國家風景管理處) 주관으로 마주지질공원협회가 교류 일정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협동조합선흘곶(고택상) 관계자와 세계지질공원 관리자 등 기타 관련 단체가 함께 했으며, 동백동산습지센터와 제주지질공원사무국에서 준비한 지질공원 브랜드 상품을 서로 맞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류에서는 마주지질공원과 제주도세계지질공원 양측의 상호 우호를 조성하고 협력 및 상호 방문의 기반을 마련했다.
마주지질공원협회의 26명 일행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 동백동산, 한라산, 성산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