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크라잉 랩 창시자' 주장하며 과거 회상…"도둑맞은 느낌"

  • 2024.09.30 22:44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혼성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크라잉 랩의 창시자임을 주장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라잉 랩은 내가 처음 했는데, 왜 다른 사람이 한 것처럼 알려졌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룰라 시절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무대 영상을 첨부하며 자신이 직접 크라잉 랩을 선보였던 것을 증명했다.

고영욱은 20대 초반 룰라의 막내 멤버로서, 팀의 요구에 따라 크라잉 랩을 선보였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하기 싫었지만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크라잉 랩의 창시자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알려지면서 불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크라잉 랩은 나의 고유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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