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체인지캠프 출정식 .. 각계 1000명 참석 성황

보수진영 단일후보(통대위)로 추대된 조전혁 후보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조전혁 체인지(體仁智)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영일 전 의원은 축사에서 "조전혁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승리이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당선을 기원했다.

이인제 전 의원은 "오는 10월 16일은 수렁에 빠린 서울교육을 부활시키는 교육의 수장을 뽑는 날이다"면서 "조전혁 후보가 교육감이 되면 대한민국 교육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보선 후보는 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최보선의 공존통합캠프'에서 서울교육감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