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는 소설 부문 우신영(39·서울), 시 부문 이사과(59·경기 용인), 수필 부문 김시윤(59·경남 창원), 동화 부문 서은경(53·경기 고양) 씨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 소설 부문은 「벽」을 출품한 지산고 3학년 추현정(경기 파주) 학생이 금상, 「난류」를 써낸 고양예술고 1학년 정채민(경기 고양) 학생이 은상, 「버드나무」을 출품한 인천고잔고 3학년 유지후(인천) 학생이 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당선자는 상금 1천만 원, 시·수필·동화·하동문학상 부문은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문학상 금상은 소설 70만 원·시 50만 원, 은상은 소설 50만 원·시30만 원, 동상은 소설 30만 원·시 2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에는 소설 부문 96건 113편, 시 114건 628편, 수필 74건 226편, 동화 49건 55편 등 총 322건 1031편이 응모돼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자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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