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충북연합회, 논물관리기술 보급 워크숍 개최

이날 워크숍은 ▲조정민 인사이택스 대표세무사 '농지관련 농업세무' ▲이채환 강사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와 소통심리'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 '수도분얼기술과 탄소중립' 등이 있었다.

허 회장은 쌀값에 대해 "지난해 10월 쌀값인 21만원과 비교했을 때 4만원이나 폭락했으나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세워주지 않고 인건비‧농자재값 등 생산비는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선 쌀전업농은 풍년 농사를 지어야 한다.

앞으로 농협 수매가 시작될 텐데 쌀전업농이 나서서 쌀 가격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쌀접업농은 소비자들에게 지역 쌀이 맛있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며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단합된 모습으로 단결투쟁을 해서라도 정부와 농협을 압박해서 쌀값을 정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