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측은 1일 입장문을 통해 "댄스 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며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완전한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 무대에서 가창을 보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에서 열린 행사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한 네티즌은 오는 5일 예정된 해운대 '굿밤콘서트' 출연을 문제 삼기도 했다.
해당 네티즌은 부산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며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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