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도청 로비 전시실에서 '제주해녀, 독도를 지켜내다' 전시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10일까지 제주도청 제1청사 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독도를 방문한 6명의 제주해녀들은 독도 바다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역사적 순간을 회고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이번 제주해녀들의 독도 물질 시연은 역사에 기록될 순간이자 제주해녀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더 많은 제주해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연례행사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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