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경기침체 및 인구감소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에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첫 번째 물가상승률 증가에 따른 철거 비용 상승을 반영해, 빈집정비사업 보조금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상향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시행되며 현재는 '빈집정비사업 예산 추정을 위해' 수요조사 단계를 진행 중이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현실적인 보조금 지원으로 빈집 철거율을 높임으로써 도심지 내 주거환경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2025년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수요조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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