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영규와의 재회 소식을 전했다.
박미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재회한 미달이 아버지, 벌써 2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반갑고 건강하셔서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과 박영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5'와 '제2의 결혼전쟁 살까까말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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