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친 끝에 2022년 여름에야 실패에 대한 책을 펴낸 적이 있다.
이번 여름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 교수인 에이미 에드먼슨이 지은 "옳은 실패"라는 책이 출간됐다.
패자부활전이 없는, 실패를 온전히 개인 탓으로만 돌리는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이 깊이 깔려있다.
어떻게 실패에서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실천법도 역시 경영대학원 교수님답다.
나는 책에서 '실패하는 동물'이라는 개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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