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그널"을 보지 않은 사람을 위해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하자면, 과거의 이재한 형사와 현재의 박해영 경위가 무전기를 통해 밤 '11시 23분'에 소통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이후에도 모든 에피소드들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짜임새 있는 전개, 그리고 누르고 누른 단단한 대사들로 마음 깊게 드라마를 남게 만든다.
게다가 지루한 에피소드가 정말 단 하나도 없고, 다양한 범죄의 실마리들, 그리고 피해자와 유가족,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들을 박해영과 이재한의 대화 속에 쏙 집어넣어 감동과 재미 모두 챙긴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없이 드라마를 못 보는 사람인데, 수현과 재한의 로맨스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면서, 유일한 '재미' 포인트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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