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사상 최초 통삼겹 터널 바비큐 도전...특전사 독수리 부대와 역대급 요리 대결

백종원은 이들을 위해 상상초월의 고기 요리, 통삼겹 터널 바비큐를 준비하며 눈길을 끈다.

냉장실에서 발견한 거대한 통삼겹을 본 백종원은 "이전에는 시도한 적 없는 진짜 바비큐"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1인당 800g, 총 170㎏의 고기를 준비해 대규모 바비큐 도전을 예고했다.

백종원은 특수 조리기구인 터널식 바비큐 기계를 공수해 오며, 특제 양념까지 더해 전례 없는 바비큐 요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바비큐 듀오로 나선 백종원과 캠핑 경력 14년 차의 안보현은 뜨거운 불 앞에서 사투를 벌이며 통삼겹 바비큐를 완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