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린 KBL 컵대회에서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완파하고 올 시즌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 유기적인 패스로 찬스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베테랑 함지훈이 나서 중심을 잡자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결국 전반전을 38대38 동점으로 마쳤다.
선수단의 경험 부족으로 경기 막판 흐름을 내줬던 지난 시즌과 달리 유기적인 패스로 득점을 시도했고,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후 "이번 시즌 첫 공식 경기인데, 전반전에 선수들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마음이 조급해서 턴오버 같은 미스를 일으켰다.
#현대모비스 #경기 #감독 #2쿼터 #고양 #득점 #시즌 #울산 #허용 #분위기 #3쿼터 #게이지 #71대53 #5일 #전반전 #베테랑 #9일 #공수 #재정비 #공식 #안정적인 #조동현 #맹활약 #초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