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분관장 고루시아)은 지난 5일 늘배움실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4년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의 첫 강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은 매회 일상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진행하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에는 첫 만남을 주제로 각자가 독특하고 인상적인 첫인사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적어보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나 자신을 더 돌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