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구기자 신품종 현장 평가회 개최

  • 2024.10.08 15:16
  • 8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충남농기원, 구기자 신품종 현장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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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지난 7일 청양군 청양읍 구기자 비가림시설 하우스 농가에서 구기자연구회 회원 등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자 신품종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

자가화합성인 청화는 수분수 품종과 혼식 재배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며, 착과 수가 많고 중간 크기의 건과 색도가 양호하다.

호건은 자가불화합성 특성이 있어 수분수 품종(화수, 화선 등)과 혼식하면 다수확이 가능한 대과 품종으로 구기자의 지표성분인 베타인 함량이 높다.

이정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육종팀장은 "신품종 청화와 호건이 우량종묘 보급에 활력을 불어넣고 갱신 품종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품종 구기자 육성에 정진해 소득 증대와 지역 특산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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