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31개 지구 중 27개 지구가 준공,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호경 제주시 농정과장은 "농업용 수리시설 정비를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용수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유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예산 67억 원을 투입해 25개 지구를 선정, 노후된 농업용수 관로 15.6km 정비, 저수조 3개소를 증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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