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가정폭력 논란 해명하며 이혼 심경 고백 "홧김에 선풍기 바닥에 던져"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꺼내며 해명에 나섰다.

당시 퇴근 후 전 배우자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술을 먹다 보니 서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나왔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우지원은 당시 전 배우자가 그의 말에 기분이 상해 홧김에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고, 그 후 상황이 악화되어 경찰이 출동하게 된 사건을 언급했다.

우지원은 "그 일로 경찰서에 가게 되었고, 당시 전 배우자와 저 모두에게 큰 대미지가 있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사건의 전후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