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강세’ 울산, 금메달 선두로 우뚝

  • 2024.10.10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태권도 강세’ 울산, 금메달 선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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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권도의 미래인 서건우(한국체대 3)와 서여원(울산스포츠과학고 3) 남매가 울산시 선수단에 동반 금메달을 선사하는 등 이날 울산시 선수단은 태권도의 금빛 발차기 행진을 앞세워 금메달 1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서건우의 여동생 서여원도 이날 여자 18세 이하부 -53㎏급에서 부산 권유진(금정여고 3)을 2대0으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18세 이하부 -46㎏급에 나선 김문주(울산스포츠과학고 2)도 결승에서 신수인(강원체고 2)을 2대0으로 이겼고, 여자 18세 이하부 -62kg급 이가은(울산스포츠과학고 2)은 서울 도희재(서울체고 3)에게 2대0으로 승리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18세 이하부 +87㎏급 결승에서 양준영(울산스포츠과학고 3)은 서울 최운서를 2대0으로, 남자 일반부 +87㎏급 변길영(삼성에스원)은 충북 정범구를 누르고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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