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자녀, '유퀴즈' 통해 고인 추모... "진짜 해철이 형님이 들어온 줄 알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고 신해철의 아들과 딸이 등장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신해철의 아들은 아버지의 무한궤도 활동 당시 얼굴을, 딸은 넥스트 활동 당시 얼굴을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해철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무한궤도, 넥스트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