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드 팬스티벌’서 K-POP 스타 공연 펼친다

  • 2024.10.1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누적 관중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내달 3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레드 팬스티벌’ 아티스트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레드 팬스티벌에는 정상급 K-POP 아티스트인 지코(ZICO), AKMU, 프로미스나인(fromis_9)과 트레저(TREASURE)가 참여한다.

롯데 선수단과 응원단도 팬들을 위한 흥미로운 무대를 준비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AKMU는 “롯데 자이언츠 및 부산 팬들과 함께 하게 돼 상당히 기대가 된다”며 “내달 3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레드 팬스티벌에서는 응원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회, 토크쇼 및 노래 서바이벌, 신인 선수 공연, 게릴라 야구장 이벤트, 아티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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