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라이징 배우들의 케미 폭발 드라마!

두 아빠, 그리고 세 아이가 가족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끈끈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채연과 황인엽, 그리고 배현성이 출연한다.

원작이 호평을 많이 받은 작품인데, 감동적인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표현될지 많은 기대가 실리고 있다.

발랄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는 정채연 배우와 배현성 배우가 담당하고, 거기에 황인엽 배우와 두 아버지가 잔잔한 분위기를 주면서 극을 중화시켜 주었다.

학생 시절의 이야기부터 나오고, 어린시절에 이들의 서사를 세심하게 보여주면서 이 가족의 이야기가 공감되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