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관리소, 칠십리축제 특별목재체험부스 운영

  • 2024.10.13 00:00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칠십리축제 특별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일간 운영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나무 화병 만들기’체험을 중심으로 하루 400명,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나무를 다듬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화병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목재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목재 체험을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목재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며 "목재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며,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따뜻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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