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년몰과 전통시장에 활기 불어넣는다 - 경남데일리

  • 2024.10.14 11:27
  •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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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10월 축제 기간인 5일부터 20일까지 동성동 중앙지하도상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중앙지하도상가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는 성북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및 e스포츠와 연계해 추진되며 보드게임 스토어와 체험형 스토어, 판매 스토어, 진주 진맥 홍보 등 총 11개의 팝업 스토어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진주중앙시장 비단길청년몰에서는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맥주 페스티벌 ‘호프 1884’ 가 운영된다.

‘1884’는 진주중앙시장이 개설된 연도를 의미하며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상인회와 비단길 청년몰이 협업해 추진한다.

청년몰은 호프 1884라는 행사명에 담긴 의미에 맞게 옛 포차거리를 재연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선사하고 젊은 층에는 색다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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