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 , 비슷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두 단어와 두 무사의 이야기

  • 2024.10.14 15:57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전,란 , 비슷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두 단어와 두 무사의 이야기
SUMMARY . . .

노비와 주인이었던 두 사람이 흩어지고, 다시 마주하며 전쟁 속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후반부에 종려와 찬영의 격투신에서 밀려오는 바다와 분홍색으로 물든 하늘이 나오는데, 처절하고 간절한 신에 그런 색감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게, 또 그런 걸 납득이 가도록 만든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영화의 초반에는 강동원 배우의 연기력을 다시 보게 되었다.

초반은 강동원 배우, 그리고 중반엔 차승원의 존재감이 정말 크다.

두 사람의 연기력 때문에 박정민 배우의 존재감이 가려지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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