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 지역 생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가져

  • 2024.10.15 16:36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 지역 생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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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상조)는 지난 11일 자매결연업체인 ㈜현대로템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생산품 판매 경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팝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기반을 두고 있는 업체인 ㈜하늘호수(대표 정아름)의 화장품, ㈜모리(대표 권영익)의 노각차, 달맞이농원(대표 정원균)의 벌꿀, 산골베이커리 애플(대표 김재경)의 사과꿀빵 등 지역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가 됐다.

한편 ㈜현대로템은 1994년 거창군 북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30년간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11월 초 오픈 예정인 팝스토어를 통하여 자매결연 지역 홍보와 직원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매번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현대로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자치회에서는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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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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