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분기 누적 수출 334억불… 24개월 연속 흑자 달성

  • 2024.10.15 17:11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가 올해 9월 수출액 43억 13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연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9월까지의 무역수지는 157억 5600만달러, 수출액은 333억 9900만딜러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전년 동기(2023년 9월 누계) 수출액 296억 4000만달러 대비 12.7% 증가한 실적으로, 꾸준한 수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창원세관이 15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9월 수출입 동향자료에 따르면, 9월 경남 전체 수출액은 수출 43억 1300만달러(+38.0%), 수입 18억 5900만달러(△2.0) 무역수지는 24억 5천4백만불(+99.5%) 흑자로 2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철강제품(5.4%)이 증가하였고, 선박(210.4%)이 LNG운반선 및 컨테이너 운반선 수출로 인하여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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