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연병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일반부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송윤수, 소채원, 조수아(이상 현대모비스), 조은비(울산대 3)로 구성된 울산 선발은 결승에서 234점을 쏴 229점에 그친 경남 선발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실시된 여자 일반부 스프링보드 3m 결승에서 314.15점을 얻어 297.70점을 따낸 정다연(광주시체육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안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꼬로만형 72kg급에 출전한 노영훈(울산남구청)은 결승에서 이하늘(제주도청)을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시체육회)는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복싱 60㎏급 준결승전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남 임예지(화순군청)를 5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일반부 #결승 #진출 #복싱 #금메달 #열린 #제압 #스프링보드 #남자 #5인조 #양궁 #7명이 #목표였던 #선발 #볼링 #제치 #42개 #전날 #3인조 #43개 #234점 #그레꼬로만형 #노영훈(울산남구청) #이하늘(제주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