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워밍업을 시작했고, 뒤이어 NC 다이노스 선수단도 경기장에 도착해 몸을 풀었다.
개막전 시작에 앞서 선수단 소개, 울산시와 KBO가 제작한 영상 시청, 울산 덕신초등학교 티볼스포츠클럽 소속 학생들의 개회 선언 등이 이어졌다.
롯데 김민석, 정보근 등과 NC 김한별, 천재환 등 1군을 오가는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대거 포진해 울산 시민 및 야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국내 팀들은 울산 지역 리틀야구단을 대상으로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하고, 국외 팀들은 울산 지역 명소, 관광지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 #울산 #대회 #롯데 #선수단 #개막전 #경기 #응원 #시민 #덕신초등학교 #국외 #국제 #선수 #시청 #포진 #시작 #앞서가던 #김범준 #김민석 #열창 #밝힌 #시작되자 #자이언츠 #11시부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