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위험요소 개선 컨설팅 결과 안전관리 수준 34.6% ↑

  • 2024.10.16 10:18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 컨설팅 결과 안전관리 수준 34.6% ↑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올해 추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은 34.6% 향상되고, 농작업 위험성은 4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애월농협하우스체리공선출하회(회장 전병건)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 6회 △참여형 개선활동(PAOT)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3회를 진행했으며 △안전장비 및 보호구 63종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별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및 작업장 내 안전수칙 현황판 설치 등을 통해 농작업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회원 간 농작업 모니터링과 안전 365 캠페인 등의 자발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수준 평가표를 활용해 농작업, 농기계, 농작업장, 위험물질, 생활환경 관리 등 농작업 안전성 향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업 전에 비해 안전관리 수준은 34.6%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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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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