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복싱 오연지 12연패 등 막판 총력전

  • 2024.10.17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복싱 오연지 12연패 등 막판 총력전
SUMMARY . . .

진주 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양궁 일반부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 양재원(울산남구청), 소채원(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울산 선발은 156점을 쏘며 인천(155점)과 전북(152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시체육회)는 김해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 일반부 복싱 라이트급 결승에서 충북 진혜정(충주시청)을 5대0으로 물리치고 전국체전 1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울산 씨름 간판 노범수(울주군청해뜨미씨름단)는 남자 일반부 청장급 결승에서 전남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2대1로, 역사급 김무호(울주군청해뜨미씨름단)는 경기 박민교(용인시청)를 2대1로 제압하고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창원 경륜경기장에서 열린 자전거 남자 18세 이하부에 출전한 박서준(동천고 2)은 스크래치, 템포레이스, 제외경기, 포인트 등 4가지 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리는 옴니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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