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High(높은)'라는 부제로 제17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조교수이자 한국 관악계의 새 바람으로 각광받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협연자로 참여해 'High(높은)'라는 부제에 맞춰 높은 소리가 돋보이는 곡들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은 닐센 특유의 독창적인 음조와 강렬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곡으로 근대에 쓰인 플루트 협주곡 중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이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10월 18일부터 29일 17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high(높은)'라 #부제 #10월 #플루트 #29일 #도립제주교향악단 #닐센 #돋보이 #협주곡' #18일 #연주회 #17시 #제173회 #참여 #제주아트센터 #맞춰 #오후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 #근대 #소리 #쓰인 #특유 #표현이 #신청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