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6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4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사로는 순천만 신화를 이끈 선배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최덕림 강사가 'WHY(왜).
특히 김성규 부시장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펼치는 '소극행정 타파 퍼포먼스'와 종이비행기에 적극행정과 혁신에 대한 생각일 익명으로 표현하는 '이색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박동식 시장은 "시민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혁신의 주체로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새로운 적극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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