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4대의 비올라만으로 구성된 연주회로 다른 편성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비올라만의 매력을 앙상블로 구현시킨 무대다.
앙상블블랭크, 에드무지카,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비올리스트인 정승원을 주축으로, 코펙스앙상블 비올리스트 노원빈,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이자 조이오브스트링스 단원인 양혜경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에드무지카의 비올리스트 장희재 등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4명의 비올리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러한 편견을 깨듯 비올리스트 4명이 전면에 나서 고음 멜로디 라인부터 최저음까지 비올라로 만나볼 수 있는 최대치의 음악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시그니처 공연이다.
#비올리스트 #4명 #무대 #에드무지카 #음악 #비올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매력 #코펙스앙상블 #오케스트라나 #만나볼 #연주자 #노원빈 #깨듯 #구현 #경험 #장희재 #최대치 #현장 #생생 #중재자 #최저음 #소소 #어려웠던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