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조림지 풀베기사업 시행,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 2024.10.18 10:35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조림지 풀베기사업 시행,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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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조림지 98ha·41개소에 대한 풀베기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림 식재 후 1~3년차가 되는 인공조림지의 조림목 주변에 있는 잡초와 덩굴 등을 제거, 조림목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잡초의 생육이 활발한 여름철인 7월부터 10월까지 풀베기를 시행, 사업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기 적절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울창한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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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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