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판 14' 7.0 확장팩은 새 무대의 첫걸음"

개발업체인 스퀘어에닉스의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겸 디렉터(P/D)는 인터뷰를 갖고 이번 행사의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확장팩 등을 포함한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겸 디렉터(P/D) : 두 작품은 서로 다른 팀으로 개발을 병행해 왔기 때문에 게임 디자인 측면에는 영향을 미친 것은 없었을 것 같다.

이번 확장팩을 개발할 때는 '파판 16'의 인력과 기술들이 영향을 주면서 '파판 14'에 대한 그래픽 업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었다.

요시다 P/D : 오랜 기간 서비스를 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아이템 레벨이나 콘텐츠를 즐기는 속도 등을 계산하면서 개발해왔고, 이에 맞춰 패치를 선보여왔다.

물론 유저 입장에서는 패치가 빨라져서 최신 콘텐츠를 즐기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지만, 그 체험이 너무 급해지는 것도 좋진 않을 거라는 생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