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정주 여건 확충에 도움이 될 사천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 중 발굴된 유구에 대해 정밀 발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문화재 시굴 조사 중 발굴된 유구는 삼국시대 ~ 조선시대로 추정되는 86개 가량의 유구이다.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 사천추진단은 '주민들이 정밀 발굴 조사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당초 계획한 2027년 6월 말까지 조성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2029년 사천선인지구 내 공동주택공급이 완료되는 시점이 사천시 주거 여건 개선 및 인구 증가, 인구 20만의 시작을 알리는 효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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