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제공과 주민소통 및 화합의 마중물이 되는 축제이고, 외지인들에게는 가야면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축제이다.
가야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단체인 '가야라예(회장 한경애)'는 '가야의 빛과 색'이라는 주제로,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총 3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가야국민체육센터 1층 전시장을 수 놓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도예,서예,목공예,천아트,민화,금속.수공예등 다양한 지역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애 가야예술인단체 '가야라예' 회장은 "제4회 가야문화·예술축제를 통해, 가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예술 감수성을 충족하고, 가야면민들이 가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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